이제 좀 진정이 되는 군.
연휴를 끝내고 첫날에 터진 북핵 - 가장 충격적이었다.
다음블로그 인쇄버튼의 문제에 대한 논쟁 - 흠.
반기문외교관의 UN사무총장 - 뿌듯함 &.
...
이런 크고,작은 일들이 한꺼번에 벌어지다니, 난 감당할 수 없단 말이야!! ( 상관도 없으면서 ^^ )
아무튼 위 사건중에 그나마 관심있고 관련이 조금이나마 있는 다음블로그 인쇄버튼 문제!
http://www.likejazz.com/archives/48

'닫힌 인터넷' 이라!!
개인적으로는 공감하는 내용이지만, 그에 대해 잘못이다, 아니다 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왜 우리나라에서는 구글이 아닌 네이버 가 포털을 장악하고 있고,
왜 스크랩이 만연해 있으며,
왜 공유하기 보다는 품안에 고이 간직하려 하는가!!
각각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리기는 어렵다.
또한 그것이 우리나라의 문화가 반영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인터넷이 활성화 되는 시기에 벌어진 환경탓이 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상황은 변화하고 있다.
Net 세상에 발을 들여놓은 과정에서 인터넷의 철학적,기술적 요소까지 학습을 하지는 않는다.
나름대로 그 상황을 생각해 본다면,
예전 PC통신 -> 그의 몰락 -> 인터넷의 전면 등장(?) -> 폭발(1999-2000) -> 성숙(2002년경) -> 변화기(현재)
다른 사람은 위의 기간이나 순서 및 정의 등에 이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난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대부분의 인터넷 사용자들은 폭발, 성숙기에 인터넷을 접했을 것이다. (특히 성숙기)
그래서 대부분 인터넷의 철학적 요소를 학습하지 못한채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인터넷의 철학, 기술 등을 강요할 수는 없다.(배우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겠나!)
그것이 몰이해
로 인한 것이든, 인식의 차이이든 상관없다.다만 서비스를 사용하게 함으로써 알게 모르게 인식시키는 수 밖에 없다.
그러는 과정에서 다음의 인쇄버튼 문제
같은 일이 발생하는 것이겠다.이런 문제에 찬성하던, 반대하던 인터넷 자체가 공개(공유와는 다르다고 생각하는)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 스크랩(펌) 보다 더 큰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인터넷(열린)을 기술적으로 비공개(닫힌)로 만들었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뚤릴 수 있다는 말이다.
인터넷에 대한 보안,제한등의 조치는 계속 만들어지겠지만, 그 속성자체를 바꿀 수 없다.
그것을 거부하는 것보다 인정하는 쪽에 더 큰 세상이 있다.
그리고, 그렇게 변하고 있다.(최소한 그렇게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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